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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정원, 시민 곁으로 나오다

기사승인 [464호] 2017.10.18  13: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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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간 실내전시회 뒤로 하고 야외 ‘부산정원박람회’ 개막…22일까지

   
▲ 18일 개막한 ‘2017부산정원박람회’가 오는 22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개막식 테이프커팅 모습.

2013년부터 해마다 실내 전시회로 개최하던 ‘부산조경·정원박람회’가 올해는 야외 정원박람회로 전환했다.

18일 ‘2017 부산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서병수 부산시장은 “매년 벡스코에서 했었는데 올해 처음 야외로 나오니까 참 좋다”며 “부산다운 경관을 만드는 데에는 조경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도시의 품격은 결국 조경에서 나온다고 본다. 정원박람회가 도시 문화와 산업 측면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서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송유경 부산조경협회장 및 자치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조경협회(회장 송유경)가 주관하는 ‘2017 부산정원박람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되며, 자치정원 12개 작품과 손바닥정원 콘테스트, 각종 체험행사, 조경학과 졸업작품전, 콘퍼런스 행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자치정원’은 부산시 15개 자치구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든디자이너와 매칭해서 정원작품을 출품하고 예심을 거쳐 12개 자치정원이 조성돼 전시된다. 자치구별 참여작품은 다음과 같다.

▲강서구-집으로 가는 골목길(오혜영 작가) ▲금정구-하늘로 간 물고기(강종오 작가) ▲남구-만선의 기쁨(차욱진 작가) ▲동구-海야 솟아라(김지은 작가) ▲동래구-얼쑤청춘 동래(황순자 작가) ▲부산진구-Cafe Green(윤은주 작가) ▲북구-소연정(㕖嬿亭)(한라영 작가) ▲사상구-사상풍경(송민원 작가) ▲사하구-감천문화마을 꽃으로 물들다(박효주 작가) ▲서구-서구풍경(윤성융 작가) ▲영도구-아지개정원(조미정 작가) ▲해운대구-Let's go everybody come to 해운대(길경희 작가)<이상 12작품, 가나다순>

개막식과 함께 치러진 ‘손바닥정원 콘테스트 공모전’에서는 동아대 조경학과(김미진·박동준·강홍구) 팀이 학생부 최우수상을, 임한글·이용도 씨가 일반부 최우수상, 박덕근 씨가 시민가드너부 최우수상을 받았다.

첫날 ‘조경학과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한 콘퍼런스 행사는 19일 ‘제8회 전국 시도 공원녹지협의회’가 개최되며, 20일 플라워 강의, 21일 ‘도시재생과 공공정원 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정원박람회장을 찾는 선착순 2000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꽃 나눔 행사를 가진다. 장소는 남문 입구부근이며, 부산정원박람회는 22일까지 진행된다.

박원빈 기자 wbpark@newsj.kr

<저작권자 © 한국조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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