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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SNS뉴스(461호, 2017년 9월 14일자)

기사승인 [462호] 2017.09.20  1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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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ㅇ돈(9월 19일)
아스타나 한국공원. 고려인이 러시아로 처음 이주하기 시작한 것은 1863년(철종 14)으로 대부분 기근에 의한 농업 이민이나 그 후 항일 독립운동가의 망명이었고 연해주에 거주하던 그들은 스탈린의 대숙청 당시 유대인·체첸인 등 소수민족들과 함께 가혹한 분리·차별정책에 휘말려 1937년 9월 동토의 땅으로 강제 이주되어 카레이스키들의 삶에 애환과 슬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스타나 한국정원이 이민자인 이들을 위로하고 향수를 달래주는 장소가 되고 유라시아에 대한민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를 바래봅니다.

민ㅇ록(9월 19일)
지난 토요일 화서2동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르네상스 공모사업 추진주체인 꽃뫼마을 나누미 베푸미 단체와 숙지초학부모회와 함께 벼룩시장과 차없는거리 행사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어져 좋은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쓰던 물건을 직접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자신의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어린학생들의 고사리손에서 경제교육은 저절로 되는 듯 했습니다. 이색자전거체험, 바리스타 핸드드립, 퀼트공예, 헬륨풍선체험, 비누거품놀이 등 모처럼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악앙상블 공연과 버스킹 거리공연은 행사의 절정을 이끌었습니다. 소중한 자리를 협력해서 만들어주신 꽃뫼마을 나누미베푸미 식구들과 숙지초등학교 학부모회에 감사드리며 두 단체를 왔다 갔다하며 화서2동의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준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최ㅇ호(9월 19일)
실내 조경과 자연 채광. 집약적인 도시 생활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만들었습니다. 자연히 쾌적한 휴게 및 생활 공간을 위해 실내에 식물을 이용한 실내 조경을 하게 되었고, 실내 조경은 실내를 아름답게 꾸미는 것 외에 인간의 심리, 생리 등 심리적 안정감과 공기정화, 가습 등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 제실자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실내 조경에는 실내 특성상 낮은 광속, 습도에 견디는 식물이 주종이 되어 단조로운 조경 연출 과 부주의한 관리로 인해 식물 고사등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태양광 과 IOT 활용 실내에 자연 환경과 비슷한 생태팜을 만들어 보다 다양하고 건강해진 식물로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 농업과 조경이 결합된 농업 조경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듭니다. 향후 이상 기후, 인구의 고령화로 더 많은 시간을 실내 및 지하(지하철 등)에서 보내게 될 것입니다. 관리를 최소화한 생태팜은 건강한 식물 조경으로 모든 것이 행복한 공간을 만들 것입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능동적으로 생활하며, 환경만 만들어 주면 스스로 잘 자랍니다.”

Seung O Kim(9월 19일)
이번 주 금요일(22일) 오후 2시에 용산공원 라운드테이블1.0 발제자 중 한명으로서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발표를 합니다. 발표 제목은 '용산 공원의 바깥 도시' 입니다.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제목을 정해야 했던 바람에 약간 중성적인 제목이 되었습니다만, 발표 내용의 절반은, '서울에서 대중교통 (버스+지하철+보행) 으로 용산공원의 45개(예시) 출입구에 접근할 때 어디로 가게 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분석 전의 예상보다 일부분에 많이 편중된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주요한 접근이 예상되는 지역의 특징을 살펴봅니다. 용산 공원이라는 거대한 땅이 몇 년 뒤에는 120년 만에 우리에게 돌아올 것 같습니다. 예상되는 혹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여러 가지 파장이 밀어닥칠 텐데요, 그래서 이 공원과 주변 지역들의 앞날을 소수의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같은 행사에서 김기호 교수님도 '공원과 도시 - 원세권 개념의 전개'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합니다. 3시간 중 절반은 발표자의 발표,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쉬는 시간동안 모은 질문지를 중심으로 토론자들이 답변의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게 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보러오세요~

고대웅(9월 18일)
'산림동_장인의_화원_조성사업'의 화단이 중구를 대표해서 '서울정원 박람회 자치구정원'에 출품되었습니다. 2017년 9월 22일 이후 여의도공원에 오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하늘이 아름다웠던 오늘, 1차로 식재 이식을 마친 오진숙 작가님께서 노을에 비친 잎을 바라보며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낮은 각도에서 보면 참 아름답지 않나요. 그런데 이런 각도에서 누가 볼까요. 역시 사람은 자연 앞에서 낮아져야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스스로가 낮아지려 할수록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구나 싶습니다. 각 분야의 선생님들의 손을 거쳐 차가운 산림동의 철이 생명을 품게 되었습니다. 산림동 장인들과 함께 제작한 화단은 서울정원박림회가 끝난 후 산림동 장인의 화원의 일부로 서울주차장 담 옆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기획: 청두(淸豆) 고대웅, 자문: 윤호준(HoJun Yun), 설계: 조아라, 식재: 오진숙, 시공: 안기수(Kisu An), 제작: 성문유리, 신진금속, 무지개안료, 행정지원: 서울시 중구청 공원녹지과

김봉찬(9월 17일)
돌쌓기 작업에서 생각해 본 것들. 1.돌쌓기에서 자연스러움이란 무엇인가 2.다 보여주지 않는 은밀함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3.한국적인 여백의 아름다움을 돌쌓기로도 담아 낼 수 있을까. 4.불안정함과 변화로움의 차이는 어떤 것일까 5.돌의 크고 작음. 멀고 가까움 등의 리듬감을 음악으로 표현할 수는 없는가. 6.한없이 부드러운 땅과 거친 돌의 대비는 항상 특별하다. 7.조경처럼 한 지점에서 스케일이 확 달라져야 하는 디자인도 없을 듯. 8.특히 먼 경관과 걸맞는 스케일감을 잊으면 안 된다. 오늘도 경관 조형에서 다시금 땅의 중요성을 배운다.

   ↳ 한규성 - 얼마 전 크로아티아 고속도로 휴게소의 정원에서 본 시설물입니다. 주변의 흔하디 흔한 석회석을 정말 잘 이용하더군요. 늘 김 대표님의 포스팅을 보다보니 이런 것도 보이더군요. 휴게소에 정원을 만들었다는 점이 특이하더군요. 사람들이 다니는 길의 바닥판도 석회석이었고요. 정원을 나누는 낮은 돌담도, 조형물도, 정자 기둥도, 심지어 방음벽도 석회석을 썼더군요. 아마 길을 내면서 나온 돌이었을 것 같습니다 ~~

  ↳박상길 - 저 또한 8번 ‘먼 경관과 걸 맞는 스케일감’과 관련하여 몇 가지 사건들이 떠오릅니다. 개인주택 정원 설계도에 봉긋봉긋한 마운딩이 계획되어 있는 것을 본 의뢰인이 “왜 우리집 마당에 무덤을 만들어 놓았느냐”고 했었답니다. 다음으로, 백두대간 수목원 답사 시 김봉찬 대표님께서 지적하셨던 문제 있는 마운딩의 스케일이 떠오릅니다.

e뉴스팀 news@l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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